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대부분 수록곡들은 1974년 7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6일간 대서양을 항해하고 있던 SS 프랑스 여객선에서 작곡되었다. 엘튼 존은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출항하여 미국 뉴욕까지 가던 여객선에 [[엘튼 존 밴드]] 멤버들과 함께 승선하여 대서양을 항해하고 있을 때 엘튼 존은 여객선의 음악실을 빌렸고, 버니 토핀이 그해 5월부터 7월까지 쓴 가사들을 보고 피아노를 연주하며 곡들을 작곡했다.[* [[http://archive.is/ia8am|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에 대한 10가지 사실들]]] 일부 곡들은 여객선에 승선하기 전 영국에서 작곡했고, 6일간의 항해를 마친 뒤 이전 앨범 [[Caribou]]를 녹음한 콜로라도주 카리부 랜치 스튜디오로 가서 모든 수록곡들 작업을 마쳤고, 앨범은 1974년 8월에 신속히 녹음했다.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이 작사/작곡 협업을 시작한 시기, 딕 제임스[* 본인의 이름을 딴 DJM(Dick James Music) 음반사의 대표자이자, [[비틀즈]]의 출판사 노던 송스(Northern Songs)의 社 공동 대표자이다.] 음반사에서 출퇴근하던 작사/작곡가 직원으로 일하던 기억, 무명 시절의 고충, 음악 업계에 대한 비판, 엘튼 존의 자살 시도, 점점 서로를 알아가면서 한층 발전된 작사/작곡 협업과 우정 등 두 사람의 1960년대 무명 시절을 다루며 이야기들을 전달하면서 두 사람의 기념적이면서도 어두운 기억들을 묘사했다.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순진하고 즐겁기도 했던 무명 시절에서 벗어나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 앨범의 주제이다. 제목의 '캡틴 판타스틱'(엘튼 존), '갈색 카우보이'(버니 토핀)는 본인들을 의미하고 있다.[* Elton John: The Biography, 201~204 페이지]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의 작사/작곡 능력이 최고조에 다다랐다는 평가와 함께 1970년 정규 3집 [[Tumbleweed Connection]], 1972년 정규 5집 [[Honky Château]], 1973년 정규 7집 [[Goodbye Yellow Brick Road]]와 더불어 음악적으로 가장 뛰어난 엘튼 존 앨범으로 평가받는다.[* [[https://www.allmusic.com/album/captain-fantastic-and-the-brown-dirt-cowboy-mw0000194334|올뮤직 리뷰]], [[https://web.archive.org/web/20090129122943/http://www.rollingstone.com/artists/eltonjohn/albums/album/234211/review/5945586/captain_fantastic_and_the_brown_dirt_cowboy|롤링 스톤 인터뷰]]] 동화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색채를 담은 앨범 표지와 앨범에 실린 각종 삽화는 영국의 디자이너 앨런 앨드리지[* 1938~2017]가 제작했다. 표지에는 실크 해트에 거대한 안경을 쓴 엘튼 존이 피아노 위에 걸터앉아 있고, 앨범 뒷면에는 버니 토핀이 거품 속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.[* [[https://i.pinimg.com/originals/78/73/1c/78731c78b0815390af872282af0bad7f.jpg|앨범 뒷면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